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이 찌지 않는 체질 (문단 편집) == 기타 == * 이런 체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뜻하는 속어로 [[멸치]]라는 표현이 쓰인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살이 안 찌는 사람들이 자조적으로 자신을 멸치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 미식가들은 굉장히 부러워하는 체질이라고 한다.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안 찌더라도 당뇨 등의 위험성이 있어서 적당히 먹어야 된다. 실제로 체질만 믿고 마구 먹어대다가 살은 전혀 안쪘지만 고지혈증과 당뇨에 걸리는 경우가 꽤 흔하다.] * 현대는 영양과잉의 시대인 만큼 비만이 주요한 질병이기 때문에 사회적인 공감대 역시 살을 빼는 것을 위주로 형성되어 있다. 때문에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의 고민은 공감을 받기 힘들고, 이로 인해 이들이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살이 빠지지 않아서 고민인 사람 못지 않게 크다. 단적인 예로 살이 찐 사람에게 면전에 대고 "살 좀 빼라"라는 말을 하는 것은 보기 힘들지만, 마른 사람에게 "살 좀 찌워라"라는 말은 거리낌 없이 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전자가 상대에게 실례라는 인식이 사회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반면 후자는 그러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 [[슈퍼닥터 K]]에서도 아이돌 소녀가 어느 날부턴가 이 체질이 된 줄 알고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 기록적인 크기의 [[기생충]] 감염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 [[푸드파이터]]들 중 날씬한 체형을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 이 체질에 속한다. [[갸루소네]], [[쯔양]] 등이 그 예시. * 창작물 속에서는 '위하수증'이 원인으로 꼽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만화 보고 위하수증은 걸리면 별로 증상도 없으면서 병자처럼 삐쩍 마르게 해주는 축복받은 질병으로 여긴다. 물론 이는 크나큰 오산이다. 일부러 위하수증에 걸리겠다고 하는 사람까지 있는데, 당연한 소리지만 '''위하수증도 병이다. 걸리면 고생한다.''' 살만 안 찔 뿐이지, 소화불량에서 오는 만성피로와 갖가지 병은 다 달고 다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